봄빛병원, 2011년 제왕절개분만 낮은 병원 1등급 선정

2011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왕절개분만 평가 결과에서 여성전문병원 봄빛병원이 
최고점인 별 5개를 받아 제왕절개분만율이 낮은 병원(1등급)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별의 개수가 많을수록 예측 범위보다 제왕절개분만을 적게 실시하고 타 병원에 비하여 
자연분만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병원을 의미합니다. 이번 평가 외에도 봄빛병원은 
동일규모 병원보다 감기 등 급성상기도감염에 대한 항생제 처방을 적게 쓰는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이번 내용을 발표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민의 합리적인 의료이용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병원의 자율적 개선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 건강보험심사평가원(http://www.hir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