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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병원, 국내 최초 모태기부 프로그램 ‘나눔 태교’ 1호 선정

작성일 : 2011-07-16
봄빛병원(원장 김성수)은 대한적십자(부총재 유중근)와 15일 봄빛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전국 산부인과 최초로 '나눔 태교' 프로그램 MOU 협약식을 체결했다.


▲ 7월 15일 봄빛병원에서 가진 대한적십자사와 봄빛병원 MOU 체결식
좌측부터 육아방송 조애진 이사장,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이기철 부회장,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부총재, 하나은행 정해봉 부행장, 매일유업 김인순 명예회장

이에 따라 봄빛병원은 예비 부모가 임신기간 중 나눔을 실천하여 아기의 건강한 출생과 행복을 기원하고 생명 태동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나눔 태교' 프로그램 제1호 후원 병원으로 인증되었다.

대한적십자사와,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육아방송 주관과 하나은행, 매일유업 후원으로 진행된 '나눔 태교' 프로그램은 예비 부모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을 실천하면 행복 호르몬이 분비돼 산모는 물론, 태아의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의 국내 최초 모태기부 프로그램이다.


▲ 봄빛병원 김성수 원장,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부총재로부터 '나눔태교' 후원 기관 인증서 전달


김성수 원장은 '나눔 태교' 약정서 서명과 후원 기관 인증서를 전달받고 각 기관 내빈과 함께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 이후 병원 1층 로비 현관 앞에서 '나눔 태교 1호 선정' 명패 현관 부착식을 진행했다. 또 봄빛병원을 찾으신 산모들에게 '나눔 태교'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면서 "앞으로 이러한 나눔 태교를 통해 기쁨과 슬픔을 이웃과 함께 나눴던 아름다운 미풍양속과 개인기부가 우리사회에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셨다.


▲ '나눔 태교 1호 선정' 명패 1층 로비 현관 부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