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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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의 원인과 예방법

작성일 : 2013-05-09

대한산부인과학회는 5월 셋째 주 자궁경부암 예방 주간을 맞아 5월 한 달간 퍼플리본 
캠페인(부제 ‘건강한 성인식 – 자궁경부암으로부터 생명을 구하다’)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퍼플리본 캠페인은 자궁경부암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인데요. 여성암 중 사망률 2위를 차지하고 발병률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자궁경부암이란 무엇일까요?
 


자궁경부암의 원인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입니다. 이는 정상적인 성생활을 
하는 여성 10명 중 8명이 일생에 한번은 걸릴 정도로 흔한 바이러스입니다. 대부분의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감염 후 1~2년 이내에 자연스레 사라지기도 하고 일부는 자궁경부암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일차적으로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며, 
손과 생식기의 접촉 및 구강과 생식기의 접촉, 임신 중 태반을 통해서도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예방법
자궁경부암을 예방하고자 하는 만 9세~26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이 
가능하도록 식약청의 허가를 받았습니다. 6개월 동안 총 3회를 접종하게 되며, 총 3회 
접종까지 마쳐야 예방에 충분한 항체를 형성합니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성관계, 결혼의 유무, 다른 백신과의 동신 접종 등에 관계없이 현재 앓고 
있는 특별한 질환이 있는 여성이 아니라면 기혼 여성이라도 산부인과 주치의와의 상담에 
따라 접종이 가능합니다. 또한, 자궁경부암 백신은 종류에 따라 인유두종 바이러스로 인해 
생기는 생식기 사마귀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어떤 백신을 맞는 것이 
좋을지 전문의와 상담 후에 접종을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