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경찰서간 원스톱 비상벨 설치 업무협약 가져

봄빛병원(대표원장 김성수)은 26일 오전 11시 안양지청 대회의실에서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장, 관내 경찰서, 의사회, 종합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Golden Time: 인명을 구조하기 위한 금쪽 같은 시간)을 지키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병원 응급실 내에서 의료행위를 방해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경우 경찰서로 
원스톱으로 알릴 수 있는 ‘비상벨’이 설치됩니다. 이에 응급실 내 사건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를 통해 응급의료행위를 보장받고, 응급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